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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화학공학회-19회 한중심포지엄 중국 장춘&연변 여행기 - 송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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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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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2026.08.14.- 2026.08.18.

여행장소: 중국 장춘&연변 (한국화학공학화 고분자 분과: 19th 한중 고분자 심포지엄)

 

8월 14일 금요일

새벽3시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9시 비행기이기에 새벽에 출발을 하였고, 라운지에서 샤워를 하려고 하였는데, 아시아나 이코노미 좌석은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으로도 입장이 않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졌다. 인천공항 2터미널에 유료로 샤워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샤워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중국은 처음이였다. 입국 심사장을 거쳐서 숙소에 잘 도착 하였다. 점심과 저녁은 모두 호텔 뷔페를 이용하였고 참석하신 한국 교수/박사님들이 대략 50분 정도 되었다. 저녁 술자리에 꼬치집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고 새벽 2시까지 정예맴버로 술자리를 마무리 하였다.

 

8월 15일 토요일

오후 세션에서 발표가 있었고, 실리콘 바인더 주제로 영어발표는 처음이였다. 해영/민주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자료는 잘 만들었고, 발표도 스무스 하게 잘 끝났다. 몇몇 교수/박사님들께 발표 잘한다고 칭찬도 들었다. 장춘에서 마지막날이라 중국 교수님들과 저녁자리를 같이 하게되었고, 마지막에는 성균관대 김진웅 교수님 방에서 술자리를 마무리 하였다.

 

8월 16일 일요일

장춘에서 심포지엄이 마무리되고 연변으로 넘어갔다. 목적은 백두산 천지. 장춘에서 6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였고, 도착하니 저녁이였다. 장춘에서는 호텔 뷔페만 먹다가 보니 살짝 질려있었는데, 연변에서의 첫끼는 내 입맛에 딱 맞았다. 특히나 고사리로 만든 반찬이 정말 맛이 있었다. 다음날 백두산 천지를 가기 위해서는 새벽 6시에 출발해야해서 이날은 저녁만 먹고 호텔로 들어와서 푹 쉬었다.

 

8월 17일 월요일

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해서 새벽6시에 출발하여 2~3시간 정도 걸려서 백두산에 도착했다. 어제와 오늘 버스를 너무 오래타다 보니까 허리가 많이 아팠지만,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다는 일념하나에 잘 참아고 도착하였다. 가이드님이 오늘 천지에는 아예 갈 수 없다는 말을 도착하여 들었다. 청천병력 같은 소리였다. 이걸 보기 위해서 몇시간을 달려온것인가...참고로 천지는 1년동안 60~70일정도 밖에 못본다고 한다. 그러니까 정말 운이 중요한것인데, 이번에는 그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당연히 천지 이외에 백두산에 다양한 관광장소를 몇 개 보았고 그 나름대로 의미는 있었지만, 많이 아쉬웠다.

다음날 출국 이기에 저녁식사 자리는 정말 즐거웠다. 다음날 8시에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해야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술자리를 가졌다. 결국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8월 18일 화요일

출국하는 연변 공항으로 도착하여 인천 출발행 비행기를 탑승하였고, 옆자리에 박성준 교수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잘 도착하였다.

 

이번 학회는 화학공학회 고분자 분과에서 진행하는 한중 심포지엄이다. 해외 학회에서는 사람들과 네트워킹 하기에는 매우 좋은 시간인데, 이렇게 많은 한국 교수/박사님들과 4일동안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어서 정말 좋은 심포지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매년 한중심포지엄에는 계속해서 참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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